하와이대저택의 책 [더마인드]를 읽는 도중
놀라운 알고리즘의 세계에서 나를
이하영 원장 유투브 채널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 이하영 원장의 다른 영상들을 2시간
가량 듣다 잠이 든 것 같다.
다음날은 또 이하영 원장과 하와이대저택의
콜라보 영상 (하와이대저택 채널에 이하영 원장이
게스트로 초대된)을 띄어주는 놀라운 알고리즘.
이하영 원장의 책이 궁금해졌다.
최근에 출간된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도 있지만 2년전의 더 바이브를 구입했다.
쿠* 로켓배송으로 ㅋㅋ
더 바이브
이하영 원장 책
이 책은 마치 SF영화처럼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4개월 만에 다시 시작한 수영을
이른 저녁에 다녀 온 뒤 하루 1시간30~2시간 정도에
걸쳐 사흘에 거쳐 읽었다. 독서등만 켜진
조금 어두운 방에 누워 쭉쭉 읽혀졌다.
더 바이브
두명의 '나' '아이'
우리에게는 두 명의 나가 있습니다.
몸을 가진 '나'와 그런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아이'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는 '나'를 벗어나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아이'를 인지하고
그 '아이'가 '나'임을 알 때
죽음도 단순하 인식의 대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됩니다.
더바이브 18-19P
더 바이브를 하루만에 읽지 않고
며칠간 읽어 내려가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주어에 한번씩 헷갈릴 때가 있었다 ㅎㅎ
이하영 원장은 몸을 가진 나는 'I'
그런 나를 바라보는 또 다른 아이는 ''i'로
명명한다.
출처_책 더바이브
우리의 뇌도 꿈과 생시의 차이를 인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꿈고 생시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꿈은 꿈이고 생시는 생시다.'라는
규정이 꿈과 일상을 분리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한 앎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_책 더바이브 82p
사실상 꿈과 일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일상이 꿈이고 꿈이 일상의 연장 입니다.
세상이 환영인 이유입니다.
석가도 말했습니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삶은 꿈이라는 이야깁니다.
우리는 꿈에서 깨어난 적 없습니다.
세상은 의식이 만든 신비로운 현상일 뿐입니다.
_책 더바이브 84p
출처_책 더바이브
저는 꿈꾸듯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꿈을 꾸면 그만인 것이 인생입니다.
꿈에서는 모든것을 할수 있습니다.
나의 의지대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꿈의 주인공이 '나'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의식의 착각에서 벗어나 꿈처럼
세상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것을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꿈 꾸고, 그 꿈이 나(i)임을 알고,
그 꿈 안에서 인생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_책 더바이브 86-7p
더 바이브
아이에게 전달된 느낌이
세상을 만들고 있다.
출처_책 더바이브
[유인력,끌어당김의 법칙]의 저자 에스더힉스는
웨인 다이어와 함께 [우주는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를 출간했습니다.
책 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우주는 당신이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
당신의 느낌을 듣는다.
매일 아침 우주와 당신을 정렬하고
당신이 원하는 느낌 속에 머물라"
출처_책 더바이브
여기서 말하는 우주=i
세상 그 자체=i
나를 바라보는 i는 항상 나에게 바이브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와 당신을 정렬하는 것은
아이의 의도와 나의 의지가 함께 할 때를 말합니다.
이때 좋은 바이브가 전달 됩니다.
굿 바이브는 나를 행동하게 합니다.
_책 더바이브 90p
출처_책 더바이브
세상은 미립자들의 일시적 결합 상태일 뿐입니다
임시로 연결된 미립자의 이미지가 세상입니다.
우리를 이루는 몸, 세상을 구성하는 사물들,
이 모든 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미립자의 일시적 연결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 연결은 세상과도 연결 됩니다.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양자물리학이 발달하기 전에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우주라 불리는 전체의 티끌에
불과합니다. 인간은 자신을 우주와 분리된
개체로 보며 살아가지만 그건 시각적 착각일 뿐입니다.
이런 착각이 인간을 고통의 감옥으로 빠뜨립니다.
이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체를
연민의 감정으로 껴안고 살아야 합니다.
물론 그런 완전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비좁은 감옥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자체만으로도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책 더 바이브 104p 아인슈타인의 편지내용 중에서
더 바이브
아이가 나를 변화시킬수 있다.
출처_책 더바이브
"왜 그러면 내 인생에는 시크릿이
작용하지 않을까요?"
약 17년 전 끌어당김의 법칙의 교과서
시크릿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도 SNS며 유투브며 각 채널에서
많은이들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하고 또 강조한다.
그러나 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이
그 법칙을 일상의 매순간에 적용하여
이루는 것에 실패하고 있으리라 짐작한다.
나도 끌어당김의 법칙을 온 몸으로
경험한 적도 있지만 또 다시
관성의 법칙에 따라 내 생각은 현실에
물든다. 그리고 무슨 끌어당김의 법칙도
벼락치기마냥 내가 필요할때만 꺼내쓰는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이하영 원장은 그 실패의 이유에 대해 말한다.
'내'가 하기 때문이라고.
의식으로 무의식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라고.
대상의 위치에서 주체를 바꾸려 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이 결과를 바꿀수 있는데
결과가 원인을 바꾸려고 하니 순서가 뒤바껴
실패하는 것이라고.
i가 나를 변화시킬수 있다고.
출처_책 더바이브
삶은 우리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펼쳐지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허용하고 변화를 인지하는 것이
나의 역할입니다.
그 허용을 통해 아이의 인식이
자연스럽게 삶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이가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 것을 인지할 뿐입니다.
i를 믿으세요.
i가 여러분이며 그 인식이 여러분의 삶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믿으세요.
_책 더바이브 122p
더 바이브
부의 바이브
돈은 인격체입니다.
돈은 인격체이기에 돈은 그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 느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거죠.누구일까요?
바로 부자 입니다.
돈은 부자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다닙니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닙니다.
부자는 돈이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부자는 돈을 좋아하고
돈은 부자를 좋아하기에
그 둘은 늘 함께 합니다.
부자가 부에 집착하지 않아도
돈이 그를 따르는 이유입니다.
_책 더바이브 136p
출처_책 더바이브
부자가 되고 싶나요?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싶나요?
돈이 여러분을 사랑하게 하고 싶나요?
그러면 한 가지만 명심하세요.
부의 바이브를 지니는 겁니다.
이미 부자가 된 느낌,
그 바이브를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를 이미 이룬 느낌이
바이브 입니다.
미래에 펼쳐지는 삶의 과정이
지금이었음을 알 때, 그 느낌이 바이브입니다.
출처_책 더바이브
결과에서 펼쳐지는 과거가 지금임을 안다면,
우리는 결과의 바이브를 지니고
오늘을 살 수 있습니다.
미래를 당겨 현재를 사는 방법입니다.
그 바이브가 여러분을 부의 세계로 이끌고
여러분의 풍요를 만들어 줍니다.
여유로운 바이브가 나의 세상에 전달되면
부와 풍요를 끌어당기게 됩니다.
세상은 나를 부자로 바라보고,
세상은 나를 부자로 인식합니다.
나의 바이브가 나를 부자로 만들고,
그들에게 전달된 나의 바이브는
그들의 세상에서도 나를 부자로 만듭니다.
_책 더바이브 139-140p
출처_책 더바이브
바이브가 좋으면 우리는 그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나에게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사람과
시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본능.
돈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의 바이브를 지니고
부자에 대한 긍정의 마음을 가져 보십시오.
돈은 우리에게 다가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겁니다.
내가 부를 부르기도 전에
바이브가 풍요를 당기기 때문입니다.
_책 더바이브 141p
더 바이브
감사
출처_책 더바이브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루에 열 번 하면
반드시 감사할 일이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할 때
감사함을 주는 상대가 고맙고,
감사한 세상에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매사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해 보세요.
남에게 전달한 감사의 단어는 동시에
우리의 귀에도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반복할 때
그 단어와 그 바이브를 가장 많이 인지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긍정의 느낌을 전달받을 겁니다.
그 바이브를 간직한채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하루의 시작을 감사함으로 시작할 때
하루의 끝은 즐거움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_책 더바이브 148-9p
더 바이브
아이는
세상은 아이의 인식을 내가 관찰하는 공간입니다.
아이의 인식을 허용하고 주변의 변화를 인지할때
세상은 바뀌게 됩니다.
나의 노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킬수 없습니다.
삶은 내가 스스로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세상은 i에 의해 저절로 펼쳐지는 곳입니다.
삶의 모습을 긍정하고 지금을 변화의 과정으로
인지할때 미래의 결과와 지금의 과정이
하나로 연결됩니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존재합니다.
지금의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나'가
미래의 푸족한 '나'의 기억이었다는 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존재하세요.
현재를 긍정하고 삶의 변화를 관찰해 보세요.
미래만 바라보고 늘 그곳에 있지말고
현재에 머물며 굿 바이브를 간직하며
지내보세요. 과거와 미래는 환상이고
허구 입니다. 현존하세요.
별거 아닌게 삶의 전부가 되는게 인생입니다.
인생이 한 방인 이유 입니다.
순간의 변화가 전체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_책 더바이브 198-9p
간절히 원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그렇게 되는 것을 아는 느낌!
부와 행복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THE VIBE